저는 스킨쉽이 많은 여자임.
좀 달라붙는 스타일임.
그런데 남친이 많이 부끄러워하길래.
최근에 좀 자제했음.
그랬더니 사랑이 식었다고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ㅠ_ㅠ
부끄러워하는게 날 싫어하나 할 정도로 거부해서.
나도 거절당하는게 싫어서 자제한거임.
내가 졸라도 밖에서는 뽑뽀도 안해줌.
나도 존심이 있다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