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촉 ?
게시물ID : thegenius_44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맞다너어제
추천 : 2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23 18:40:13
촉,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와 있지 않다.
지니어스에서 하도 촉, 촉 거리는 데 쓰는 상황으로 유추해보면
[촉 = 동물적 감각 또는 눈치]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이상민 "그걸 또  내가 촉으로 맞췄잖아"
동물적 감각 느낌으로 쓰는 것 같다.
 
팀나눌때 신아영이 나 꼴찌일꺼 같애~
자신의 꼴찌를 예상한 건, 김경훈에게 된통 당해서 바로 데스매치까지 감, 이 일로 호구이미지를 갖게 됨
그리고 지금까지 팀기여도가 거의 없음. 시청자도 병풍, 병풍 그러는데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 알겠음?
김정훈, 하연주, 신아영(자신)이 아마 마지막에 남께 될 것이고 셋 중 하나가 꼴찌일텐데
이건 33%의 확률로 맞춘 것임. 이건 눈치, 동물적 감각인 것 같음.
 
하지만 검과 방패에서, 메인게임할 때  
 
신아영이 블랙가넷으로 우리는 상대편 리더까지 살릴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할 때 평소 남휘종같지 않고 놀래는 모습과 동공이 커지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해서 그걸로 남휘종을 리더로 추측한 것과 (그 장면보면 신아영이 남휘종의 눈을 정말 유심히 바라봄) 
 
장동민이 게임시작전 최연승이 평소 안하던 행동과 말투로 장동민에게 다가간 걸 이상하게 느껴서 최연승을 리더로 몰아간 건
 
촉(동물적 감각)이라기 보다, 관찰력, 통찰력이 뛰어나다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통찰력, 직관 insight, intuition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 수다 떨어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촉, 촉 거리는게 좀 보기 싫었을 뿐임.
촉 촉 한 초코칩도 아니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