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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2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Ω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0/17 01:41:46
길가다 어둡거나 기분나쁜곳있으면 제가 이겼다는 기분들때까지 째려보고요
걷다가 무섭거나 오싹하면 귀신처럼걸어요
사람은 걸을때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잖아요
근데 그걸 발을 어떻게 움직이면 소리안내고 몸이 롤러스케이트탄것처럼 쌩하고 지나갈수 있거든요
공포영화처럼 고개돌리면서 웃고 눈굴리고 그러면 안무서워져요
뭔가 친구된것같은 동질감?
그런게 생기거든요 뭔가 반갑고 그래서
찜찜할때마다 일부러 나를 무섭게해요.
제가 머리가 좀많이 길어서
밤에 흰원피스입고 거울보고 서서잘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귀신보고그런건 아니고요
겁도 많은데 무서우면 그래요
친구랑말하다 어쩌다 이야기가나왔는데
미친놈ㅋㅋ이러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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