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홍보 기사이지만, 귀담아 들어야 할 얘기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일본의 오늘에서 한국의 내일을 읽는다. 사실 우리는 줄곧 일본의 궤적을 따라 걸어오지 않았던가.
이미 우리는 침몰하는 일본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앞선다.
저출산·고령화사회, 저성장 경제의 불투명한 미래, 파편화되고 무기력한 정치, 양극화된 미래비전.,,
이 모든 것이 한국의 내일을 예고해 주고 있다.
삼성과 LG의 내일이 소니와 샤프 혹은 파나소닉의 오늘과 다르지 않으리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지금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 장차 한국을 움직일 젊은이들이 오늘의 일본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760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301/e2013011117140711818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