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아무데나 가서 살살대시는 놀라운 능력
도무지 웃음이 나서 참기가 힙듭니다
"상대의 대갈통에 소크라테스 폴더/소크라테스.txt가 없어보이면
지적해준다.
"읽고 오세요.""
머리가 있으면 이게 무슨 말인지 생각 좀 하십쇼
내가 누구의 철학이 어떻고 하며 남의 글을 가져다 쓰던가요?
남의 글 긁어와서 아는듯이 나열하고 당신은 이 철학자들의 말을 모르니 배우고 오라고 한 자가 누굴까요?
설마 이래도 혼자 정신승리하실건가요?
참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