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도 한달에 한두번 그릴까 말까 하지만
일단 배워보자는 심정으로 저렴한 녀석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느낌이 되게 이상했는데 필압 맞춰보기도 하고 아무거나 지우고 그려보기도 하니까 그나마 낫네요
얼른 쓱싹쓱싹 그릴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금은 저런 낙서수준의 그림도 한두시간씩 걸리니까요.
그냥 하나만 올리기엔 그래서 자작만화 하나 더 올려봅니다만, 채색을 하지않아 조금 성의없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채색도 슬슬 연습해야겠지요ㅎ
사실 단발샤이는 채색한게 날라가버려서 스케치 상태이긴 합니다ㅜㅜ
근데 그림체가 포니 그림체 중에서는 흔한것같나요 ?
팔랑팔랑? 생긴것과 맞지않게 저런 소녀같은 그림체를 좋아하는데 뭔가 많이 본 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