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롤 시즌2부터 즐기면서
골드에 머물고 있는 그냥 그런 유저입니다.
처음 롤할때만 해도 카오스에 빠져서. 워크 카오스에 미쳐있었고..ㄷㄷ
카오스온라인만 주구장창 했는데.. 다들 차구 롤을 하라고 해서.. 흠 한번 해볼까?로 시작해 어느세 벌써 2년간 롤을 했네요..
뒤돌아 보면 롤이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게임으로.. 단순히 취미로 즐기기에는 저에게 너무 힘든게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특히 랭크게임을 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는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 심했던 것 아니었나..
요즘 그냥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정화겸.. 메이플도 해보고 이것저것 옛날게임 해보는데..
스트레스도 없고 한두시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제 롤을 접고, 대회 영상이나 보면서.. 즐겨야 할 것 같아요.
마치 스타대회는 보지만. .스타를 하지 않는 것과 같이..ㅋㅋ
그럼 굿바이 나의 롤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