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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대장금 열풍!!! 시청률 90%!!!!
게시물ID : humordata_432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갤출신
추천 : 14
조회수 : 21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11/25 02:12:55
대장금’ 이란 시청률 90% 열풍 속 중동 아프리카 .. 이란에 수출된 MBC 드라마 ‘대장금’이 시청률 9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에 한류 드라마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 이란의 국영 IRIB에서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이 시청률 90%에 이르는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사우디의 전문배급사를 통해 MBC 드라마 16작품(약 500시간 분량)이 한꺼번에 아랍어권 18개국(사우디,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쿠웨이트, 카타르, UAE, 모로코, 튀니지아, 알제리, 리비아, 수단, 팔레스타인, 바레인, 예멘) 방영권 수출이 성사됐다. 한편 이스라엘에서도 올해 상반기 비바(Viva)채널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이 대히트하자 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를 12월부터 방영할 계획이다. 또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는 가나 TV3에 ‘대장금’,‘주몽’,‘궁’,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이 수출됐으며, 탄자니아의 iTV와 짐바브웨의 국영 ZTV에서도 ‘대장금’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 방송 중이다. 유럽에서는 터키의 국영 TRT와 헝가리의 국영 MTV와도 최근 수출계약이 체결돼 현재 현지어 더빙작업 등 방영 채비를 하고 있으며,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 등 구유고 4개국에도 장금이를 맞아들이기 위한 현지어 더빙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대장금' 등이 수출되는 아랍어권, 아프리카, 동구CIS 지역은 주로 할리우드 작품이나 중남미의 TV소설류인 텔레노벨라 혹은 중국 작품들을 주로 접해온 지역인데, 최근 한류 드라마의 대거 진출은 이슬람권, 아프리카, 동구권도 본격적으로 한류영향권에 편입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 60여개국에 수출될 정도로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대장금’의 이번 아랍권 본격진출로 사극으로는 전세계 거의 전 지역에서 방영되는 최초의 작품으로 기록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죄송해요.. 너무 자랑스러워서..,ㅡㅜ 다음부턴 무단전재&재배포 안하겠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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