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들어 자게를 자주 눈팅하는 사람입니다.
하면서 자게가 생각보다 활발하고 따듯한 곳이라는 걸 느꼈는데요.
약간 실망한 감정이 들어서 이렇게 잠깐 글을 써보네요.
플라워님에 관한 다른 여자분들의 분위기가 좀 너무 한 것 같아요.
그림을 보시면 댓글은 어느 여자분께서 쓴 댓글인데요. 너무 비꼬네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여요. 이것 외에도 너무 공격성 댓글이 많았더군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442913&page=6&keyfield=&keyword=&sb=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freeboard&no=442931&page=1&keyfield=&keyword=&mn=60334&tn=262&nk=웃음의여왕v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freeboard&no=442944&page=1&keyfield=&keyword=&mn=79833&tn=19&nk= 보시면 결국 플라워님께서 자게를 떠나시는 듯한 글을 남겼네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442928&page=6&keyfield=&keyword=&sb= 여길 보시면 핫게익님께서 어느 정도 눈치채시고 글을 쓴 것 같네요.
이건 뿐만이 아니라 며칠전 부터 계속 느껴왔던 겁니다.
제가 다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다 보면서 플라워님은 단 한번도 나대거나 우쭐대신 적이 없던데.
오히려 저 정도의 공격가지고 상처받고 떠나신다니 마음이 여린 분 같네요. 한편으론 여러명이서
플라워님 한분을 가지고 비꼬고 상처주고 했으니 그럴만도 하다..싶고요.
그분들에게 한번 묻고 싶네요. 정말 플라워님이 나대고 우쭐대고 그랬나요?
그랬다면 할 말 없지만 며칠간 눈팅해온 저로선 오히려 질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 자게의 몇몇분들에게 비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이런 걸 보고 못본척은 할 수 없었을 뿐이고..
자게가 친목질로 욕을 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눈팅해보면 소소한 재미도 많이 느끼고 했는데..좀 안타깝네요.
여럿이서 한분을 가지고 이러는 일은 앞으론 없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활발하고 따뜻한 자게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