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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ㅈㅇ를 너무 많이한 것 같다2CH
게시물ID : humorstory_443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바s리갈
추천 : 1
조회수 : 26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28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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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죤슨에서 피가 나오는데...
괜찮은 거지?
나 안 죽지?







2

응, 위험해. ^^







(7)

일단 이건데...
죽는 거 아니지?








9

핏방울이.wwwwwwwwwwwwwwwwww







10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너무 위험해서 뿜었다. wwwwwwwwwwww







11

이건 고환내 조직에 상처가 나서 생기는 혈전이야.
피가 나올 정도라면...남성 기능 상실도 각오해야 될지 몰라.







12

끝났어.

>> 1의 죤슨이.







(14)

어? 이거 진짜 위험한 거야? wwwwww







16

이 곳이 씨없는 수박 재배 스레입니까?







18

이제 그만해! >>1의 남성 능력은 제로야!







(21)

잠깐만. wwwwwwwwwwwwwww
진짜 끝장났을리 없어. wwwwwwwwwwww
한번 더 자위해서 확인해 볼께. wwww

28

>> 21

그만해. 또 피 나온다구. wwwwwwww







34

일단 병원에 가.
그럼 살 수 있을지도 몰라.
죤슨이.







(35)

엉덩이 자위 기분 좋아. wwww
몇 번을 해도 너무 기분 좋아서 멈출 수가 없어. wwwww













(38)

그냥 변태라도 좋아. wwwww







39

바보다. wwwwwwwwww







(41)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45)

아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살려줘.







46

>> 1의 죤슨이 사망했습니다.







47

명복을 빕니다.







48

최소한 가는 길 적적하지 않게 옆에 붙은 형제도 함께 보내줘.







(49)

피색깔이 더 진해졌어...으아...이거 어떻게 하지.












(62)

이거 뭐야...이제 더 이상 웃을 수가 없어...







65

예전에 암으로 자위한 녀석도 있던데, 이건 또...







71

그거 인증해봐.







(76)

너무 충격적이라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하고 그냥 휴지로 닦았어.






78

그래?

그럼...





한번 더 하자.







79

>> 78

아니 진짜로 죽는다구. wwwwwwwwwwwwwwwwww







80

>> 78

뭘 시킬 셈이야. wwwwwwwwwwwwwwwwwwwww







82

>> 78

악마다. 악마가 있어. wwwwwwwwwwwwwww







(86)

>>78

알았어...한번만 더 해볼께.







87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만둬!
경험자로써 말하는데 지금 굉장히 위험해.







(90)

죤슨을 잡는 것만으로도 아파서 죽을 거 같애. wwwwwwwwwwwww







91

바야흐로 죤슨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용사.







95

>> 90

멍청아! 벌써 생산 중지됐어!







(99)

아파 죽겠어. wwwwwwwwwwwwwww
요도구 근처가 찢어질 것처럼 아파. wwwwwwwwwww







100

>> 1

이 녀석, 진짜 바보다. wwwwwwwwww







101

의사 [어째서 이렇게 된 겁니까?]







(107)

이대로 도저히 못 하겠어. wwwwwwwwwww
엉덩이 후벼볼께. wwwwwwwwwwwwww







111

내 생전 이런 바보는 처음 본다. wwwwwwwwwwwwww







(115)

@#^$*(@#*_&$()@!*#_)$_!(#)@$(@#!$^*&!@#$







116

...죽었나?
죤슨이.







118

사망했습니다.
죤슨이.







119

>> 115

왜 그래? wwwwwwwwww







(123)

엉덩이를 후볐더니 피가.
잠깐만.







128

앞뒤로 출혈. wwwwwwwwwwwww







129

앞뒤 양용. wwwwwwwwwwww







130

씨없는 수박에 꼭지까지 떨어졌습니다.







(135)

잠깐만, 잠깐만.
이거 피가 멈추질 않는데.
어쩌지? 응?







142

>> 135

( ゚Д゚ ) 







147

이렇게 하여 >>1은 여자가 되었다.







152

오빠, 어째서 >>1들의 죤슨은 이렇게 금방 죽는 거야?




(200)

아니 이거 진짜 어떻게 하면 돼?
엉덩이에 손가락 찔러 넣은 순간 코피처럼 부왁!!! 하고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죤슨도 떨어져 나갈 것처럼 아프고.







206

>> 200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ww







207

여기서 놀지말고 빨리 병원에 가라고. wwwwwwwwwwwwwww







(214)

그게...엉덩이가 자리에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죤슨은 타는 것처럼 아프고...

정말 최악인 건...어머니한테 이 상황을 들켰다는 거...







216

유서를 씁시다.







219

>> 214

어머니. wwwwwwwwwwwwwwwww







220

>> 214

들킬만한 곳에서 그런 짓 하지마. wwwwwwww







(224)

그게 말야.
엉덩이에 손가락을 찔러 넣은 순간, 피가 쏟아져서 엄청 당황했거든.
그래서 손가락을 찌른 상태로 화장실에 가던 중 어머니랑 마주쳤어...







226

어머니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wwwwwwwwwwwwwwwww







229

>> 224

이건 엉덩이 에어로빅입니다!







231

>> 224

엉덩이에 그런 거 찔러 넣은 상태로 돌아다니지마. wwwwwwwww







232

어떻게 봐도 손가락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34

그래...어머니는 아들이 아들을 가지고 노는 걸 보신 거로군.







(236)

팬티 벗은 상태로 엉덩이에 손가락을 찔러넣은 내 모습을 보고,

어머니 [너 뭐하는 거니!!]

그러다 내 엉덩이에서 피가 흐르는 걸 깨달았다.

어머니 [이게 무슨 일이래! 빨리, 빨리 병원!]

정말 최악이야...







239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건 너희 어머니일껄. wwwwwwwwwwwww







244

아직도 병원에 안 갔어. wwwwwwwww







(248)

그래서 의료 보험증을 들고 병원에 가기로 했어.
엉덩이가 아파서 자전거는 탈 수 없으니까, 어머니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물론 엉덩이가 아파서 결국 자리에 앉진 못하겠지만...

나 진짜 바보같네...
너희들도 진짜 조심해...
엉덩이 자위는 자주 하지 않는 게 좋아...







249

닥치고 휴지로 항문이나 막아. wwwwwwwww







(260)

이건 전부 >>78 때문이야.
의사랑 어머니한테 뭐라고 설명하면 될지...
일단 병원 갔다 올께...







262

>> 260


자업자득이잖아. wwwwwwwwwwwwwwwwww







265

신세계의 문을 열었습니다!!







266

>> 265

뿜었다. wwwwwwwwwwwwwwwwww







267

엉덩이에서 피 흘리는 녀석한테 엉덩이 자위를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92

그래서 >>1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거야?







295

>> 1의 죤슨은 밤하늘의 별이 됐으니까 여기서 끝.







(331)

다녀왔어...죽고 싶다...







333

어서와.
다행이도 입원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나 보네.




335

일단 보고해 줘.







(336)

일단 병원에 갔다온 이야기를...해볼까 하는데...







(340)

어머니가 내 엉덩이 상태를 알고 나서 바로 병원에 가기로 했거든.
엉덩이에서 피는 멈췄지만...굉장히 얼얼했어.

어머니 [뭘 했길래 거기서 피가 나는 거야? 그리고 홀딱 벗은 채 항문에 손가락까지 넣고...]

어머니는 운전을 하면서 나한테 그렇게 물었다.
나는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뒷좌석에서 orz ← 이런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나 [어, 엉덩이...자위를 했어.]

어머니 [...뭐?]







341

엉덩이 자위. wwwwwwwwww







342

너무 바보같아서 뿜었다. wwwwwwwwwww







(347)

어머니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못 하셨다.

어머니 [엉덩이...자위? 엉덩이로...자위? 응?]

나 [응...엉덩이에 손가락을 찔러 넣으면 기분 좋아지는 걸 두고 엉덩이 자위라고 해.]

어머니 [..........]

그리고 나서 어머니는 내 얼굴을 쳐다 보지 않았어. wwwww







348

그만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349

설명하지마. wwwwwwwwwwwwwwwwwwwwww







350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 wwwwwwwwwwwww







351

왜 그런 걸 자백하는 거야. wwwwwwwwwwww







352

뿜었다. wwwwwwwwww







(358)

우리가 간 곳은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종합 병원이었어.
일단 어머니가 내 보험증을 들고 접수대에 갔다.

접수원 [어서오세요. 무슨 용무로 오셨습니까?]

어머니 [그게 저희 아들 항문에서 피가 흘러서요.]

그렇게 다이렉트로 말하지 마세요...

접수원 [풉. w 아, 저쪽 대기실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래서 나와 어머니는 대기실에서 5분정도 기다렸다.







359

어머니한테 대체 뭘 시키는 거야. wwwwwwwwww







361

어머니. wwwwwwwwwwwwwwww







(364)

그리고 안내받아 간 곳이 항문 외과.
담당의는 상당히 젊은 남자였다.

의사 [그래,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좀전에 접수대에서 말했다구.
너 바보야?

나 [그게...항문에서 피가...나와서...]

의사 [그렇습니까? 어디 한 번 볼까요. 어머님은 잠시 나가주세요.
의사 [>>1씨는 이쪽 침대에 드러누워주세요.]

그렇게 어머니는 진료실에서 나갔다.
나는 의사가 말한 침대에 드러누워 엉덩이를 까내렸다.
죽고 싶다...

의사 [우와...]







366

의사가 우와. wwwwwwwwwwwwwwwwwww







370

대체 얼마나 심하길래. wwwwwwww







(390)

의사 [대체 뭘 하신 거죠? 조금 찢어진 것 같은데.]

시끄러, 난 그저 엉덩이 자위를 했을 뿐이라구.

나 [그게 말이죠...조금 가려워서 긁었습니다.]

의사 [흐음...]

내 엉덩이를 그렇게 물끄러미 쳐다보지마.

의사 [잠시 안쪽 상태를 볼 텐데, 아프면 말하세요.]

그러더니 의사는 손에 고무 장갑 같은 걸 끼고 내 엉덩이에 손가락을 넣었다.
정말 죽고 싶다...







391

지금 막 도착한 나를 위해 세줄로 요약해 줘.







392

아니, 요약해줄 필요 없어. wwwwwwwwwww







394

이것은 >>1의 처녀 상실 스레입니다.







(410)

나는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하고 나왔다.

나 [조, 조금 아픈데요...]

의사 [아, 미안, 미안. ww 그런데 이거 꽤 안쪽까지 상처가 난 것 같네요.]
의사 [진짜 긁은 것 뿐인가요?]

그딴 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어서 내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라.

나 [사, 사실은...엉덩이 자위를 했습니다...]

의사 [예?]

나 [엉덩이 자위를 했습니다...]

의사 [예?]

죽고 싶다...







411

그러니까 그런 거 설명하지마. wwwwwwwwwwww







413

안선생님...엉덩이 자위가...하고 싶습니다...







416

정말로 용사다. wwwww







418

나라면 분명 죽었어. 부끄러워서. wwwwwwwwwwwwww







(427)

나 [엉덩이...를 후비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서...그게...]

의사 [이거 손상이 꽤 심한데...대체 몇 번 했죠?]

나 [13번 정도...]

의사 [.........]

그리고 이어진 침묵.






428

엉덩이 자위로 13번.wwwwwwwwwwwwww







430

엉덩이 자위를 왜 그렇게 좋아해. wwwwwwwww







431

>> 427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wwwwwwwwwwwwwwwwwwwwwwww







435

너무 웃겨서 배가 아파. wwwwwwwwwwwwwwwwwwwww







442

난 여자인데도 이거 보고 소리내서 웃었어. wwwwwwwwwwwww







(461)

의사 [...무슨 일이든 너무 극단적으로 파고드는 건 좋지 않아요.]
의사 [제 아무리 기분이 좋아도 몸을 망쳐가면서 할 짓은 아니잖습니까.]

결국 의사한테 설교당했다. 나 진짜 한심해. wwwwww

나 [미안합니다...]

의사 [환부에 연고를 발라두겠습니다. 약 바를 때 빼고 항문에 손대면 안 되는 거 알죠?]
의사 [배설할 때도 아프겠지만 참으세요.]

그러면서 의사는 또 내 항문을 후벼 파며 약을 발랐다.
다 끝난 뒤 옷을 추스르자,

의사 [이제 후비면 안되요. www]

나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의사 [아직도 뭐가 남았습니까? wwwwwww]







470

웃지마, 의사. wwwwwwwwwwwwwwww







(482)

나 [죤슨에서 피가 나오는데 이거 괜찮은 겁니까?]

의사 [예?]

나 [그게...이건데...]

나는 아까 휴대전화로 찍어 인증했던 사진을 의사한테 보여줬다.

의사 [이건...]







483

(((; °д°))) 







493

할짝,

코난 [이건...]







495

코난. wwwwwwwwwwwwwwwwwwwwwww







(496)

의사는 사진을 굉장히 진지하게 쳐다봤다.
그렇게 진지하게 보지마. 무섭잖아.

의사 [...아마 자위를 너무 많이 해서 요도에 염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만...]
의사 [저는 전문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나  [그럼...걱정할 필요 없나요?]

의사 [흐음...]

이 녀석, 진짜 쓸모없네.
빨리 결론을 내달라구.







498

>> 496

자업자득인데 누구한테 성질부리는 거야. wwwwwww







500

쓸모없는 녀석은 너야. wwwwwwwwwwwww







501

항문외과에서 비뇨기과 이야기 묻지마. wwwwwwwwwww







(512)

의사 [뭣하면 한번 봐드리겠습니다만...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항문까지 후벼파였는데, 죤슨까지 내보이면...
아무리 나라도 자존심이 있지, 일단 거절했다.

나 [그게...다음에 하겠습니다.]

의사 [그래요? www 만일 혈뇨가 나오면 그쪽 전문으로 가세요. 저는 항문 전문이니까.]

나 [예에...알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의사 [몸조리 잘 하세요. www 자위는 적당히 하시구요. www]

시끄러, 망할 녀석.
나는 진료실에서 나와 기다리고 있던 엄마랑 합류했다.
그리고 접수대에 가서 연고를 받은 뒤 귀가했다.
어머니는 돌아오는 내내 아무 말도 안 하셨다.
너무 무서워...







522

그래서?

물론 또 하는 거지?







526

>> 522

이걸로 끝낼리 없잖아. wwww







536

그런데 >>1은 몇 살?







(539)

엉덩이 너무 아파...죤슨도 욱씬거리고...어머니는 무섭고...
이게 전부 >>78 때문이야.

나? 17살.







540

엉덩이 자위로 아픔을 날려버리자☆







541

연고를 바르려면 항문에 손을 댈 수 밖에 없잖아?
...한번 더 가자.







544

엉덩이 자위! 엉덩이 자위!







550

17살에 이런 퀄리티라니...여러가지 의미에서 장래가 두려운 소년이다.







(554)

엉덩이 자위...했다가 또 피 나오면 어머니 볼 면목이 없어...







555

>> 554

어머니보다 네 걱정이나 해. wwwwwwwwwwww







567

아직도 어머니를 볼 면목이 있다고 생각한 거야?







(573)

엉덩이 자위는 이제 무리...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아파서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손가락을 넣으면 분명 기절할 거야...

마지막 1번.
자위를 할까, 말까.
너한테 맡길께.

>> 580







580

한번 더 한다.







581

이제 그만둔다.







584

한번 더 당첨. wwwwwwwwwwwwwwwwwwwwwww







585

한번 더!!!!







588

사망플래그. wwwwwwwwwwwwwwwwwww







590

그만둬. wwwwwwwwwwwwww







(592)

잠깐만 기다려 봐.







595

진짜하려고 하지마. wwwwwwwwww







596

굉장해...이 사람이 바로 용사.







600

이거...위험할 거 같은데...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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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vip2ch.tistory.com/m/post/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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