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누군가와 미친듯이 싸우고 싶어지는...
괜히 이것 저것 다 신경을 건들고...
그렇다고 누군가와 싸우진 않아요.
그렇게 하기엔 너무나 물러터졌거든요.
오래 전의 날카로움이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네요.
누군가와 싸우고 싶은 날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