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헬스 다니기 시작했어요
이제 간지 3일밖에 안되는데
진짜로 가족한테도 빈말 못하고 진심을 말해야 속이 풀리는 엄마가
절 보더니
너 허벅지랑 상체 좀 빠진것같다? 옷이 안쬐이네?
라고 하셔서 솔직히 좀 아리까리하거든요
전 그대로인것 같은데...
엄마는 빈말...을 못하시거든요.
이번만 빈말 해주는건지... 겨우 3일나간 헬스가 이렇게 효과를 보이는건지....ㅋㅋ;;
헬스장 관장님이 절대 몸무게 자주 재지말라고 초반엔 더디게 빠져서 자꾸 재면 실망하고 빼고싶지 않으니까
딱 한달후에 몸무게 재보라고 해서
몸무게 지금 재볼수도 없고... 아리송해요
헤벌쭉해도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