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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꿈이 이정도는 되야죠!
게시물ID : humorstory_443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능글구리
추천 : 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1 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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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전달이 쉽게 하기 위해 편하게 쓸게요


 
새해 꿈이 신박하다.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한 큰 이벤트가 한강근처에 공원에서 매우 크게 이뤄지는데 거기 내가 구경을 갔다. 근데 구석에 어떤 애가 뭐 하는데 도움이 필요한듯해서 갔더니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니 많은 사람들과 어두운 방에 갇혀있었고.. 게임을 시작한다면서 붉은 선이 막그어진 길을 지나가래서 한 사람이 그냥 가다가 붉은 선을 밝자 예리한 칼날이 올라와 여러 곳을 잘렸다. 그렇게 많은 게임을 지나자 기차역 종점에 왔는데.. 매우 어둡고 축축했다. 그런데 갑자기 기차들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와 사람들을 덥치려고 했고.. 모두 기차를 피해 구석으로 숨었다. 기차들이 다 오고나서 45도 경사쯤 되는 높은 곳에 이 일을 주최한 것 같은 사람이 검은 슈트와 구두를 입고 서서 이 오르막을 올라오라고 하였다.

   다들 올라서니 매우 큰 책장이 있었다. 약 1000권의 책이 있고 모두 정리하는데 30분을 준다고 했다. 그것을 정리하자 이제 게임 끝이라며 풀어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 일을 발설한다면 다시 끌려올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또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뜨자 다시 그 행사장이었고 내 몸의 싱처가 꿈이 아님을 증명했다. 축제는 끝나가는듯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이 보였다. 죽은 사람들 생각에 울고 있는데 봉사자가 왜그러냐 물었다. 나는 "이 이야기는 거짓말 같겠지만 진짜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 분명 세계 고위급들과 연결되어 있다"라고 말하는 순간 뒤에서 누가 날 포박하였다. 봉사자는 말하면 안된다했죠?라며 주사를 꺼내 들었고,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딱 한 사람만 만나고 싶다하며 육군본부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는 소용없다고 했지만 보내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나는.. 북한에 나를 보내달라고 하여 북한군이 되었고 그들이 손쓸 수 없게 되었다.  ...꿈이 겁나 스펙타클했다.


새해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기길래.... 
안생겨요보다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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