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1때부터 고3초반까지 운동부엿는데 운동부중왕따라서 친한 친구가없엉...
운동부는운동부지만 일반학생친구도 운동하느라 같이 못놀아서 친밀도가없엉...
고3초에 운동부해체하면서 왕따엿고 운동실력도 평균 그이하그이상도아니라서 1년동안 아는사람없는 지역 직업훈련소가서10개월정도 공부하고 이제 나도 다른얘들처럼 피방가고놀고싶엇지만 조선소로 부모님권유에못이겨 내가사는지역부터4시간넘게걸리는곳에갓엉...
이쯤부터 그나마친햇던얘들이랑도 멀어졋엉...
난혼자야 
날 불러주는친구도없엉...
같이 저녁먹을 술먹을친구도없엉....
나도 대학가고싶은데 고3까지 운동부엿어서 갈수잇는데도없엉...
내가 조선소가서 돈을많이번들 뭐하나싶엉...
인생이 너무 꼬엿엉...
연애도하고싶은데 카톡엔 여자라곤 한명도없엉...
친구들끼리 서로 놀러다니는게 너무 부러웡...
내 나이때는 놀러다녀야한다고 군대가기전 얘들과놀라곤하는데 내 부모님이 내인생을 빽빽하게 계획하고잇엉...
나도 고등학생때추억 쌓고싶은데 다른얘들은 소로 여행도가는게 너무 부러으ㅓ 씨발 개좆같은인생  나도 술같이먹을친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