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기찬아침입니다.

 

요새 취업때문에 싱숭생숭하신분들 많은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그랬구요...

 

본인은 지방대 공대를 나와서 현재 전기쪽 일을 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저는 코스모스를 졸업해서 반년전에 취업준비를 하면서 알게된 것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자신이 속한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셔야됩니다. 자기가 무슨일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분야와 상관없이

 

돈을 많이 받아야되는지 ... 이게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취업초기에 업무에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됩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다면

 

자기위로? 이런게 필요하거든요 ... 뒷심이랄까.. 뚝심이런거... 아무리 학교에서 공부를 많이 준비해가도 회사에 가게되면

 

그 회사의 틀에 맞춰지게 됩니다. 사소한 견적내는거 하나도 회사마다 차이를 보입니다.

 

저는 공대쪽사람이다보니 기술직에 관해서 알려드릴게요

 

공대나오신분들은 보통 자격증과 영어를 준비하게 됩니다. 여기서 기사자격증을 취득을하게되면 초급 기술자가 됩니다.

 

여기에 실무경력2년 (현장경력 또는 회사에 자격증을 걸어놓는경우) 이고요 일반 공무직은 경력이 절반밖에 들어가질 않아요

 

자격조건이 되면 중급기술자가 됩니다 (관련 기관에서 교육을받게됩니다. ) 이게 중요합니다. 초급과 중급은 이직관련해서는 좀 중요한차이가 납니다.

 

기술직이라고해도 회사에 따라서 혹은 관련업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 음.. 우선 기술직의경우에는 처음들어가는 회사에서

 

대기업들어가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좋은회사를 고르다가 치열한 경쟁속에서 힘들어하시는분들이 고게에 많이 보이시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기술직의 경우 이직률이 높고(경력스펙이 쌓이면 이직을많이해요... 회사에서도 뭐라 잘안합니다. 그에따른 대우를 해줘야하기기 때문에 )

 

그래서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에서 기반을 잘다져놓으면 좋다는거죠.. 시작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까요..

 

초봉에 너무 연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초봉은 중요하지가 않아요...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돈쓰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학자금대출도 갚아가면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도전하면서 시간을 버리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취업준비가 2년이 넘어가게되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불안해하더라고요

 

제 주위 사람들과 저의 경험입니다.

 

돈이 없으면 친구관계도 소원해지고 취업의 압박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마저 이어갈게요..

 

보통 2년~5년 정도 되면 (보통 2년이상 ) 경력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관련 자격증협회나 이런거 등록하셔서 경력인정 받으셔야됩니다.

 

이쯤되면 스카웃되는 경우도 많고, 진급을 하게되죠... 대우도 많이 달라지고요... 하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에 만족하시는 것보다

 

보통 더 좋은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스카웃의 경우는 연봉도 넉넉히 주게되고 ...

 

그러니 지금 현실에 너무 회사 가리지마세요... 요점은 한가지입니다...

 

초봉에 연연하지마세요.... 대기업 중견기업에 지금 들어가지 않아도 되요... 중소기업들어가면 인생실패하는사람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좀 놀랬습니다 )

 

기술직의 경우 자기가 맡은 프로젝트나 현장.. 공무 .. 이런게 곧 실력으로 인정받습니다.

 

두서가 없네요 출근해서 눈치보느라 쓰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산을 오를때 정상으로 가는길은 하나가 아닙니다. 돌아서 갈 수 도 있고 바로갈 수도 있습니다.

 

내일에 거는 희망보다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