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심히 달리고 이번 시즌 전혀 탐욕이 안생기는 지라 추냥이만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물욕이 사라지니 대충대충해서 카드가 몇장이 나오건 키라가 나오건 아무 감흥도 없습니다.
물론 다 모으지도 못했구요. 귀찮아서 제 일요만 잡아서 음표 모으고 수저도 열심히 안올리거든요.
왠지 편안하네요. 물욕이 없는 삶이란.
하지만 반짝이는 ㅅㄱ형 추냥이는 제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