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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더이상은 더러워서 못봐주겠다.
게시물ID : humorbest_443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117
조회수 : 695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20 17:05: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0 16:08:43
박시장 아들 MRI 공개한답시고 기자회견을 하는데,
별안간 김연아의 MRI라며 한장을 더 깐다.
그냥 평범한 디스크 환자의 MRI 사진을 비교삼아 보여줘도 되지만,
굳이 '김연아' 선수의 MRI를 깐다.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
'김연아의 MRI' 이 단어만으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킬수 있다.

그 MRI가 진짜건 가짜건 이는 김연아 선수가 법적 대응을 하면 처벌을 받을수밖에 없다.
김연아가 운영하는 올댓스포츠의 법무팀에서 손쉽게 조져놓을수 있다.
하지만 치졸한 강용석은 양수 겸장 스킬을 노린다.
김연아쪽에서 액션이 나올경우 언론에 한번 더 주목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대응해봤자 오히려 도와주는 꼴이 된다. 
길거리에서 미친놈이 욕지거리를 한다고 같이 쌍욕하는 꼴이다.
그리고 강용석은 이걸 잘 알고 있다.

소문난 잔치집마다 온몸에 똥을 묻히고 돌아다니며 관심을 끌어보려고 발악을 하는데,
진짜 더러워서 못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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