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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나라가 갈수록 미쳐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443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대민영화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2 21:01:03
분명 제 희박한 기억으로

10년전까지만 해도 월드컵직후

 사회에 활력이 넘치고 역동적이었는데


지금은 사회가 암울한 사회상에


양극화는 심화되고


경제는 쓰러져가고


옛 독재의 잔재세력


심지어 하나회가 국회의장을 차지하고


사회는 우경화와 병이 가속되어서

일베란 곳이 이제는 사회 곳곳에서 고개를 드러내기 시작하고


이제는 방송사와

심지어 현역장교에게도 침투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좀 소름이 돋는게

직접적인 군사지휘권을 가진 사람들이

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키고


무엇보다도 소위 땅크 부릉부릉을 외친다고 생각하니

쿠데타 가능성과 관련이 없더라도 소름이 돋더군요




거기에 비정상적인 사회집단들이

사회로 기어나와서

세상의 수레바퀴를 돌리려하고


도덕과 윤리가 그래도 선은 지켜야하는데


"할아버지 운X했다". 이런식으로


밑도끝도없이...


누구는 한강에서 목숨을 건 쇼를 하지않나

누구는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지않나



이러다 나중에 그 미친소리가

다수를 차지할까봐 두렵기도...






P.s


나치가 처음 출마하기 전에는

단지 호프집의 부랑배였다

출마 후 첫 선거에서 2.8%를 받았다

대공황이후 10몇%로 제2당으로 부상하였다

그뒤 30%대까지 지지율이 증가하였고

밀실야합으로 내각 구성뒤 부정선거로 4~50%를 따내었다

그리고 타 정당을 구슬려 수권법을 통과시켰을때

사민당을 제외하고는 그들의 실체를 알지 못했다


그들이 깨달았을땐 이미 해산과 체포령이 내려졌고

나치가 권력을 놓았을 땐 수천만의 사상자와

폐허만이 남았을 뿐이었다


아무도 나치 집권8년전만 해도

거리의 부랑배가 정부가 되리라곤 예상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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