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혼전순결이다
이번 달말에 여친 부모님 여행가신대서, 둘이 여행가려다가 그냥 찜질방 가기로 했다.
여행가면 내가 나를 감당 못 할거 같아서다.
길거리에서 뽀뽀하고 우리집에서 키스하고 멀티방에서 가슴만지기까지 했는데
왜 아직까지 욕구가 해소되지 않느냐는 바보같은 25살 여친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물론 혼전순결을 한다는 여친의 마음을 존중하기에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26살 강제 마법사 전직하고 있는 나의 욕정은 어떡하나..ㅜ
나..나도! 나도 해보고 싶다!!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파워섻... 아니.. 강력한 성교를 맺고 싶다!!!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