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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드맥스 - 분노 레알 넘치는 도로!
게시물ID : movie_44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이
추천 : 16
조회수 : 232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5/31 2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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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내 이름 조용동

이름답게 항상 화끈하고 넘치고 넘쳐서 넘쳐 흐르다 못해 퐝퐝 폭발하는 칠레 화산 폭발과도 같은 좋은 영화를 찾기 위한 PASSION을 가진 이 시대 진정한 영화관람의 MASTER...

매너있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며(환승시스템의 사용은 센스중의 센스다.)  CGV나 메가박스에서 혼자 성인 일반표 한 장(조조 5000원)을 구입해서 영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자리를 찾는 하이에나 같은 좌석 SNIPER...

이 명언이 생각나는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영화를 빨리 볼 수 있다.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자면, F의 5~8번 좌석이 상영시 목뼈의 불편함도 거의 없고 영화의 와이드화면이 눈의 전체시야에 와닿기 때문에 강력RECOMMEND! 하지만, 나처럼 키가 185CM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뒷사람의 영화 시청에 방해가 되는 보편적 영화시청상식에 어긋날 수 있다.(영화상영윤리를 거스르는 다른 짓거리는 영화채널의 '잠시후 2부가 계속됩니다.'도 있다.) 

이렇게 뜨거운 CRITICISM으로 영화를 다 본 후에 네이버 영화 리뷰작성과 별점평가, CGV 핫도그는 절대 잊지 않는 SENSE를 가진 기본기를 가진 영화비판가... 그게 바로 MICH, 바로 조용동이다! (참고(REFERRENCE) - MICH는 독일어 4격 '나를'이라는 뜻이다.)

그런뎨,

나의 객관적인 영화평가과 체계적인 작품분석을 통한 총체적 GRADING을 완벽하게 뛰어넘어, 

과학계의 알베르트 EINSTEIN,
스타크래프트계의 임요환(지금은 아저씨),
떡볶이집계의 김부선,
줄기세포 조작계의 오보카타 하루코
노인복지계의 끝판왕 일본의 게호보험,
판타지스러운 여론조사계의 영국 총선 여론조사기관들(유고브,etC...),
순진미의 극한 사라 페일린,
대한민국의 자랑 OECD(한국이 맨날 1등하는 거),

... 등등등


이 전설들과 함께 영광을 나눌 참치 마요네즈 삼각김밥과 같은 폭풍의 전설 레전드 급의 작품이 탄생하였으니...

movie_image.jpg

그 전설의 뛰어넘는 영화의 이름은 바로 '매드 맥스 - 분노 레알 넘치는 사막 도로' 인 것이다!!! (진지하게 궁서체다!)



이 글을 보고 있는 NINGEN들은, 항상 느꼈을 것이다...

전문가의 평점(무슨 말인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엄청 멋있게 글쓰는)과 실제 자신이 본 영화의 느낌은 상당히 달랐을 거라는 걸 말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을 무시해선 안 되는 게, 일단 반듯하고 회사원(카이샤인)과 다른 왠지 포스있어보이는 프리랜서 직업(비정규직)을 가짐과 동시에 여자친구 등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없는 것들을 GET IT! 한 분들이기 때문이다.

이번엔 전문가들과 교양있고 영화 좀 볼 줄 아는 나의 신뢰성(신뢰수준98% 거의 대통령선거 출구조사급) 평가가 '일치'하는 아름다운 합치가 일어났다.


그렇다.

이 영화는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아니, 이 영화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만약에 매드맥스가 내신성적이라면, 서울대와 동경대, 북경대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를 전부 동시에 입학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계의 음서제도급 개사기 수상성적이다... 

동네 치맛바람이 들은 아줌마들은 이 소식을 듣는다면 전부 자기아들래미 영화감독 시키겠다고 '영어' 사교육 대신 '영화 제작' 사교육을 시키면서 월 250씩 쏟아 부을 것이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라. 일반 NINGEN들은 절대 GENIOUS의 POWER, SUPER POWER LIKE AVENGERS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이 영화감독은 GENIOUS OF GENIOUS!!!!!  시대를 앞서간 영화감독이다!

마치 '야 내가 이정도 만들었으니까 나 한 번 따라잡아봐 데헷'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다른 쟁쟁한 SUPER 영화감독들의 실력을 DOWN DOWN 시켜버리는 엄청난 감독의 영화 PRODUCE 능력... 

마치 스타크래프트1의 이영호의 엄청난 사기플레이를 보는 것 같다...(지금은 아님)

말이 필요한가? 일단 나처럼 조조를 끊고 한 번 보아라!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으며(만약 감독이 동아시아 출신이었다면 엄마한테 밥풀 몇 알 남아서 혼나는 일이 없을 것 같음)

액션씬은 말이 정말 UNNESSESARY! (특히 사막폭풍에 들어가면 관객들은 폭풍오줌을 싸게 된다! 오줌폭풍... 아아, 오줌폭풍이라니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음악는 쾅쾅쾅쿵,쾅쾅쾅킹쾅쾅쾅쿵쿵쿵쿵빠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긴장감을 늦츨 수 없는 초 IN NO PISS (평화가 없는 상태...) 
특히 두 번째 추격전에서의 우루루쾅쾅 추격전에서의 음악은 ENGLISH(영어)로 표현하자면, 'there is no piss... NAvEr! (영화에는 전혀 평화가 없었어!)' 전쟁터에서의 실제 추격전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긴박한 SITUATION... SGOI(스고이)...
진짜 (주)사바나 서커스 주식회사의 정직원(그렇게 되기 힘들다는) 스턴트맨들이 CG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채로 영화 촬영을 한 CG덜 쓰는 사실적 영화GIBUB(기법)까지!



그 영화는 바로...

ZI존 Mㅐ드 GAN쥐 MAGS (메이플스토리 아이디 형식)

내가 강추하는 바로 그 영화 매드 맥스! 사막에서 씽씽 김연아 스케이팅만큼 레알 돋는 감성 카트라이더 레이싱

절대 놓치지 마시라!.... 영화관에서 안 보고 집에서 토렌트로 다운 받아 보면 그것은 진정한 영화인의 자세가 아니다... 

천재의 작품을 보고, 그대는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영화가 아닌 DAS LEBEN(독일어임. 인생)이라는 것을...

그럼, PISS!!!!!!!!!!!!!!!!!!!!!












출처 m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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