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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3일, 마지막 순간까지 찾았다는 담배가 노무현 대통령의 답답한 심정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만약 잠깐의 시간이 있었다면, 이런 결과는 초래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어느덧 故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신 것이 3년이 되어갑니다.
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며 잊지 않음을 다짐 했지만, 시간이 흘러감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잊혀감이 너무나 아쉬운 나머지,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치색을 띄기 보다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역임하신 분이
그런 식으로 생을 달리하신 것에 대해 애도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