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메인매치!!
저는 참고로
주인공들이 첨부터 쌘 (소위 먼치킨) 판소,만화 를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만화책이든 판타지소설책이든 무조건 주인공이 약해야 스토리 텔링이 되더라구요. ex)하얀늑대들,다크메이지,카이지,SKT
시즌1에서는 홍진호씨가 그 캐릭터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던거 같습니다. - 성장형케릭
시즌2 는....ㅜㅜ(저는 과도한 친목도 전략의 일종이라생각하지만....주변 반응은 노잼노잼 이라고 하더라구요)나름 재미가있었구요..
그래도 절도는 심했어요...
시즌3 에서는 아주 훌륭한 캐스팅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문제는 장동민 씨 입니다
장동민 씨가 저는 처음에 약할거라고 생각을 하고 아주아주 강한 호감을 표출했습니다.
평소 옹달샘도 재밌게 보는 저는 완전 장동민 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너무나 먼치킨의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화술, 지력,응용,적응력 만땅 ...)
4화 메인매치에서 최연승 씨를 리더로 확신하고 쌍검으로 후려쳤을때
"장동민 ..ㅂㄷㅂㄷ 장동민 ㅂㄷㅂㄷ 넌 너무 강해 비호감 .비호감...."
을 속으로 외치고 있었고
사자왕 남휘종 씨가 탈락했을때
그떄서야 최연승 씨에 동화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꾼 그팀 전원에게 동조,감화, 희열을 느끼더라구요
오유를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지니어스 게시판에서
누군싫다
누군 혐오다
이러한 글들을 보고나니 (소수지만..)
너무 비하하는 느낌도있는거 같고 과장도 심한거 같고 비약도 심한 느낌입니다
지니어스 애청자 라면
흘러가는 그대로를 보고
커뮤니티를 형성할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