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안받고 '집회 참석 안했다' 발뺌..경찰 추적에 덜미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은 2주 넘게 전화를 받지 않거나 광화문 집회 참가 사실이 없다며 발뺌하다 경찰 추적 끝에 덜미를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