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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게시물ID : deca_4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無念無想]
추천 : 11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2/08 23:53:38
푸른해커님은 정동진으로 기차타고 홀로 여행... 저는 버스타고 월미도로 홀로... 사진의 순서는 무작위이며, 글의 구성 또한 대충 썼습니다... 대충... 제가 하는게 다 그렇죠.. 뭐 (-_-)a 바이킹! 압도적인 숫자의 빈자리!! 뒤 쪽에 탄 사람들은 신이 났군요. 그 유명한 DJ씨가 운전하는 디스크!! 30여분을 킥킥대며 구경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 사람들이 내리고 오르는 중간 타임에 DJ씨의 멘트 작렬 "거기 구경하는 사람들, 동영상 많이 찍어서 유포하세요. 안잡아갑니다." 팡! 팡! 튀어라! 오늘도 3500원에 풀코스로 부킹에 집중하시는 DJ씨. 호떡파는 집.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 가게인가 봅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군요. 호떡집 위로... 녹슬어 버린 간판... 관광지라는 곳과는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는 노래방의 간판. 야외 공연장 위에 자리잡은 커다란 종이학. 공연장의 둥지를 떠나 한없는 하늘을 날고 싶은 걸까... 낙서. 사람들의 흔적과 추억이 시각적으로 남아있는 조형물 월미도는 공사 중이다. 관광용으로 보이는 모노레일 설치가 진행 중입니다. 그 공사로 인해 파해쳐진 길. 그 길은 '풍물의 거리' 입니다. 공사에 열중인 거리에서 외롭게 손님을 기다리는 전동 목마... 손님을 태운 기억은 언제적일까.... 월미도 거리에서 바라보는 해지는 바닷가... 수평선 위로 낮게 깔린 구름 덕분에 수평선 위로 내려앉는 해는 아쉽게도 볼 수 없었습니다... 월미산에 위치는 전망대. 겨울인데도 올라가느라 땀을 조금 흘렸군요.... (어깨에 삼각대, 카메라 두 개, 넷북 등을 메고 올라가다 보니... ) 전망대 위에서는 안전펜스로 사진찍기가 난감하여 포기. 전망대를 배경으로 하는 야경. (필카와 디카로 찍은 사진이 딱 비교되는 두 장입니다...)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뭐.. 이런거죠... 사진은 D80과 FM2의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시간이 안될 것 같다며 받았습니다... 아직 설레발일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오랜만에 찾아온 두근거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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