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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엇인가...?
게시물ID : diet_6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우히리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7 15:46:21
안녕하시렵니까! 
오유사랑 나라사랑 오유인입니다-

다게에는 처음 와보아요.....☞☜
떠.. 떨리네요우!

아아. 예전엔 다음주 주말이 친구 결혼식이다!하면 한 일주일만 바싹 조절하면- 
올 블랙으로 장착하고 한.. 두번째 줄 즘 찍으면 제 얼굴정도는 알아볼 정도였는데.............
이젠. 
1/7부터 안하던 운동들-헬스,필라테스,아쿠아로빅(아침반, 어머님들과 뽕짝에 맞춰.!)하고 먹던 것도 작년 양의 1/3로 줄었는데도.....

안빠져요!
게다가 변비까지 왔어요-

어젯밤에는 확 빈속에 소주 한병 빨고 장 관장이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다가 그냥 잤고.

오늘 아침 아쿠아로빅 가선, 수영장 수면 위 둥둥 떠서 팔딱팔딱 물장구(?) 치던 어머님 및 두서너명의 또래가 귀엽고 기특(아침 7시 50분에 칼같이와서 운동한다는 모습과 마음이;;;)했는데 오늘은 조금이라도 튀기는 물에 찌리잇- 짜증나고 동작 틀리면 한심하고.ㅠㅠㅠㅠ

네. 슬럼프 왔어요.!

게다가 헬스할 때 우리 귀여운 남치니가 리드해주는데, 어젠 너무 미워서 계속 멀리하고 째려보다가 씻으러가기 15분 전쯤 합쳤어요.!

어제, 제 남치니가 제 옆옆옆에서 런닝 뛰기전에 막 티비 조정할 때 계속 째려보고 있던거 아마 모를거예요! 

아. 성격 버리고 있슴.
저 어찌해야할까요?

먹는거 보기만하면 짜증나고 배는 고프고.
오늘은 청국장만 두끼..

아.....

삶이란 무엇일까요?

남치니한테 나도 쇄골있다는거 보여주고싶은데.
나도 4-5키로는 훅 빠지고싶은데. 1키로도 채 안빠짐.ㅠㅠㅠㅠㅠㅠ


왓쒤아이두?



p.s- 오빠야♥ 내가 미안해.
       이쁘지도 날씬하지도 착하지도 않지만, 자기 좋아하는건 진심이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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