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추적하던 장교 쏜 것으로 이미 답 나온겁니다그 살인마는 이미 심리적으로 극단으로 치닫았기 때문에 자수할 생각 전혀 없을겁니다처음엔 우발적으로 그랬을진 모르겠으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지금쯤이면 추적대에게 손 들고 군사재판 받는다 했을겁니다그 살인마는 아마 이미 자기 인생 망했다 싶어서 모든걸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지싶은 마음에 끝까지 반항할텐데 이걸 어떻게 생포합니까총탄 및 수류탄을 자신이 공격한 피해자들에게서 훔쳐갔다는데 이건 아에 작정하고 한거 아닙니까?상대가 작정하고 총을 쏘아대는데 어느 사람이 그걸 붙잡나요 군인들은 만화 속 게임 속 히어로가 아닙니다우리와 같은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징집된 군인일 뿐입니다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형제남매이고 친구이고 애인일텐데 그들에게 말도 안 되는 행위를 요구하지 마십쇼그 살인마는 사살이 최우선입니다. 총 맞았는데 살면 모를까 몸 온전히 생포or팔다리만 쏴서 생포는 무리입니다 부모 동원해서 투항 권유한다고 하는데 부모 뵐 낯짝 있었으면 애초에 그 짓거리 안 합니다
지금이라도 후회해서 투항한다해도 군사 재판이 남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러니 제발 생포하란 멍청한 소리 하지 마십쇼
생포하란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는 도저히 그 살인마 용서 못 합니다
가고싶어서 간 군대도 아닌데 거기서 죽으면 당사자도 그 가족들도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그 짓한 이유가 뭐가 됬던간에 이제는 도를 넘은 이상 그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