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의 YTN 생방송 채널을 보는 오징어입니다.
현재 채널에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태국과 러시아에서 오신 분들도
비록 영어는 아니지만 각자 자국어로 기도하고 한국인 못지 않게 생환을 바라고, 좋은 뉴스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뉴스의 내용이 바뀌지 않음에 따라
아무것도, 새로운 말을 전할 수 없습니다.
이게 한국 뉴스의 현실인가요?
뉴스가 했던 것을 반복하기만 하는게
이 나라에서는 정상인가요?
좋은 뉴스를 기대하는 외국 분들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세월호 실종자분들의 빠른 생환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