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괴담이라는 만화를 가장 재밌게 봤었는데말이죠.
원래 만화를보던 영화를보던 '무섭다'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성격인데요.
사실 이만화를 보면서도 '무섭다'라는 감정을 느낀적은 거의 없었던것같네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만화를 보면 한편 한편 볼때마다 감동적인게 와닿아서요.
유치해보였지만 감동으로 다가왔던 만화 학교괴담.
가끔 예전을 회상할 때 만화얘기를 하기도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만화를 가장 재밌게 보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