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45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헉하★
추천 : 2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11/25 18:05:16
오늘 이모께서 웨딩샾에 밥이나 먹으라고 하셔서
기쁜마음에 룰루랄라~ 놀러같어요~
혼자사는 자취생으로서 한끼의 식사를 때울수 있다는 기쁨으로
웨딩샾을 향해갔지요
간단하게 잎에 기름칠좀하고 다시 웨딩 샾으로 돌아왔는데
이모께서 요즘 부쩍 컴퓨터가 느려졌다고 바이러스 체크좀 해달라고 하시길레
밥두 먹었는데 모르체 할수 없이 컴터를 고쳐 주고있었습니다~
바이러스 체크를 하는데 유독 오래 걸리는 폴더가 있더라구요...;;;
웨딩샾은 이모랑 여직원 두명받게없는데...;;;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지우고 검색을 시작했지요
비디오,그림 및 사진,음악
찾기를 누르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쿠키및 임시파일들을 지우고있으때
때마침 검색이 끝났더라구요 이모네 컴 하드가 40기가 인데... 무려 30기가를 찾지하고있던
야흥폴더~;;; 1개크기두 30매가에서 50매가 정도받게 안돼는 비디오 파일들...;;
우리 이모가 제 옆에서 그게 다모냐고 물어 보시는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야동 이에요..."
"그게 몬데...? 포x노냐?"
"네..."
"다지워라!"
폴더를 지우고 돌아오는길에 괜시리 미안해지더라구요..;;
정말 열심이 모왔을텐데...
그런데 여자분들도 그런거 정말 많이 보나요?? 제 인커밍 폴더보다 더크다니 orz...
미안해요 꽤나 미인이시던데... 다시 열심이 모으세요...
이글을 보게된다면 메일주세요 제 인커밍이라도 털어드릴께요...
그리고 일계속다니세요 안절부절 못하던 모습이 눈에 걸리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