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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 우리모두다함께 M.S.G
게시물ID : humorstory_353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라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7 19:24:23

오늘 나는 6시에 컴퓨터를 하면서 홈메이드 삼각김밥을 씹고있었음

 

목도 막히고 국물이 먹고싶어서 밖에 나가는 여동생한테

 

" 야 오징어짬뽕사와"

 

라고 하니 여동생 나님보면서 씽긋 웃으며

 

"언니...언니는 내가 본 사람중 최고의 MSG"라고 발언해주시길래

 

 

나는 살짝 얼굴이 발그레 지며

 

풉.............................

 

"그거 농악같은 가스나............ 이런뜻이냐?"

"언니가 한 밤의 농심라면처럼 널 설레게 하는 거니?"

라고 묻자

 

내 옆에서 카툰네트워크보시던 남동생이

 

그거 뜻

 

MOT

 

SSANG

 

GIM

이라고 위키피디아 돋게 설명해주심

...............................................................................................

 

 

 

아 이런 SB

 

SSI

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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