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6시에 컴퓨터를 하면서 홈메이드 삼각김밥을 씹고있었음
목도 막히고 국물이 먹고싶어서 밖에 나가는 여동생한테
" 야 오징어짬뽕사와"
라고 하니 여동생 나님보면서 씽긋 웃으며
"언니...언니는 내가 본 사람중 최고의 MSG"라고 발언해주시길래
나는 살짝 얼굴이 발그레 지며
풉.............................
"그거 농악같은 가스나............ 이런뜻이냐?"
"언니가 한 밤의 농심라면처럼 널 설레게 하는 거니?"
라고 묻자
내 옆에서 카툰네트워크보시던 남동생이
그거 뜻
MOT
SSANG
GIM
이라고 위키피디아 돋게 설명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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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SB
SSI
B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