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8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몇년전부터인가 날로 가는 베오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쓴소리 같지만 오유 초기에 내용없이 실수로 올린글이 베오베가고 이런것은 솔직히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아주 대놓고 날로 베오베를 노리며 여기가 유머 게시판인지...ㅡㅡㅋㅋ 만남의광장 성인사이트인지;;; 여성분들은 본인 사진 이쁘게 찍어서 올려가지고 베오베노리기 일쑤고.... 남성분들은 군대 입영통지서가지고 베오베가는게 전체 베오베중 5%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남성분들 평생에 한번 고생하는 군대 힘들고 위로해 주는 것 이해합니다. 저도 현역 1급 입영대상자입니다. 그런데 위로도 좋고 사람사는 냄새도 좋지만.... ;; 꼭 입영통지서가 아니어도 그런것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습니까?ㅎㅎ 여성분들은 솔직히.... 사진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물론 예쁘다는 분들도 많으시고 추천을 누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 솔직히 보기 싫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또 그러하시구요... 제가 보기엔 썩 예뻐보이지도 않고 본인의 얼굴자랑은 그냥 자신들의 홈피에서 하시면 안될까요? 각박한 세상에 웃고가려 오늘의 유머를 8년째 들르고 있지만.... 선거철에는 정치인들 욕하기 바쁘고.... 효순이,미선이,오노 사태는 반짝 개그의 활용물이 되어버리고... 네이버 알바생들을 욕하면서 타사이트에서 보기에 제3자가 보기에 오유인들이 노는것은 한심해보이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이상 쓴소리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게시물에 반대를 날릴테지만.... 그리고 유머자료가 아닌이상 반대를 먹어야 당연하겠지만....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게 하는 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오유 초기의 의도를 살리고저 오늘하루도 웃는 하루 되시길........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