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나.. 공유프로그램이었다. 당나귀와 같은.. 형은 나보다 컴퓨터에 능숙치 못해 잘하지도 않고 하더라도 게임만 하는게 종종이었다. 그래서 프루나를 깔고. 안심하고 야동을 열심히 받았다. 그리고 옮기지도 않고 프루나만 끊채.. 형이 프루나를 모를거라 생각했다. 어느날이었다. 형이 게임을하다가 비키고 내가 컴퓨터를 잡았을땐 프루나가 켜져있었다. 분명 내가 킨건 아니다. 난 소스라치게 놀랐다. 야동을 본건아닐까? 하는생각에 나중이라도 급하게 공유폴더에 가서 야동들을 다 다른폴더 깊숙히 옮겨놓았다. 그리고.. 옮긴뒤 나는 다시 공유폴더로 옮겨두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야동이 세배로 불었다..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