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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 연 김장수, 노통과 이견 없었다!!...
게시물ID : sisa_443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타선생
추천 : 11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04 18:56:33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서해북방한계선(NLL) 문제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견이 없었다" 고 밝혔다.
 
김 실장은 "국가안보정책회의 이후 정상회담 이전"이라며 "당시 NLL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서 보고했고 그 과정에서 이견 등을 말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의 이같은 발언은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NLL문제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과 주무장관이었던 김 실장 사이에 이견이 없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 실장은 또 남북 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 "'소신껏 말하게 해달라. 중간에 훈령을 보내거나 하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국방장관 소신껏 하고 오라'고 웃으며 말했고, 그 결과 국방장관회담을 하며 소신껏 NLL을 지킬 수 있었다"고 증언했다.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지난 2007년 11월에 열린 남북 국방장관회담에서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전권을 받고 회담에 임해 소신대로 NLL을 지켰다는 것이다.
 
.................................기사출처 노컷 뉴스...................................
 
더 이상 뭘, 어떻게 설명해야 알아 들으시려나?...
당신들이 죽고 못사는 김장수의 양심선언이랄까. (시기도 놓쳤고 도움이나 될지 미지수지만) 
암튼 뒤늦게라도 NLL에 대해 노통과 이견이 없었다는 진술 하나만으로도 노통의 충심을 엿볼 수 있지 않나요?...
검찰의 중간 수사발표, 하도 어이없어 찌라시들 조차 혀를 찹디다...
 
상황이 이럴진데 염치는 팽개치고 계속 우기시렵니까?...
 
매국노는 정작 당신들이라는 사실, 잊지않고 남은 인생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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