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 9년차입니다만 요즘 추세가 어떤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5년전 대전에서 전세살때는 수도 계량기 같은거 고장나면, 먼저 수리한 후에 집주인에게 청구했습니다.
근데, 수원으로 이사온 최근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난방 관련 기기가 노후되서 관리사무소에서 교체해야한답니다.
그래서 비용이 발생했는데, 주위 사람들 말은 세입자가 부담해야하지 않나 라고 얘기합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긴 한데, 그래도 제가 해왔던거랑은 달라서 오유분들께 여쭤봅니다.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