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폿을 주로하는 롤 유저입니다.
저는 게임을 게임으로 즐겁게 하고 있긴하지만 패배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쁩니다.
모든 게임에서 가끔 똥싸는 경우입니다.
근데 2일 전부터 했다하면 패배입니다.
지금 총 14연패를 했고 겨우 승률을 60%까지 올렸는데 또 50%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 똥을 안쌋습니다. 저는 1인분이라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탑이나 미드나 정글이 똥쌉니다.
근데 여기서 더 웃긴건 자기의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덮어 씌우는 사람이 간간히 보인다는 점입니다.
왜 이래요? 방학이라서 그런가? 왜 이리 똥쟁이가 많아요?
아니 최근 게임을 보면 다 패배야 패배
미친 배패라고요...
다들 탑이 똥싸거나 미드가 똥싸거나...
전 최대한 안 죽었고 원딜을 구하고 먹여주기라도 하지만 ...
그 것만이 게임을 이길 수 없어요...
아무리 제가 노력해도 다른 라인이 심하게 똥을 싸면... 커버할 수 없어요...
그래도 제가 멘탈은 단단하다고 생각했지만 14연패로 산산조각이 났네요..
내가 무슨 LG인가...
아...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