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블루윙즈 구단 공식 페이스북:
"내일 경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빅버드파크는 사진속 '압류상품 정리전' 때문에 진행되지 못합니다. 수원의 미래인 어린 팬들을 위해 매경기 진행해왔던 팬서비스조차 이런 정체불명의 상업행사에 자리를 내주라고 하면 취소되어야 하는 것이 현재 빅버드의 현실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 홈경기에서 매라운드 해왔던 빅버드파크 행사가 정체도 모를 업체의 "창고정리대방출쇼"에 밀려 취소. 수원시나 경기도의 공적인 행사면 말을 안하지...
리그 홈경기 이벤트가 재고떨이 행사만도 못한게 국내축구의 현실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