틋콘 다녀왔습니다. (짧은 글)

주말에 갈 수가 없어서 첫콘만 갔다온 첫콘찐입니다.

늦게가서 포토카드도 못사고오~ 둡쿠션도 못사고오~~~~

무릎 수술한 상태에서 스탠딩으로 무리해서 다녀왔더니 무릎이 좀 많이 아프다 싶었는데 집 와서 보니 멍이 시커멓게 들어있네요 ㅎㅎ...

이 정도인데 왜 그땐 안아팠는지 ㅋㅋ

이번 틋콘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무대가 진짜 상상도 못한 무대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스탠딩으로 갔는데 무릎이 아작나도 스탠딩은 가야하는 거십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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