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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노공제를 이상적으로 바라봤나 봅니다
게시물ID : mabi_44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이론
추천 : 5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1/10 00:21:42
음.. 날짜가 바뀌었네요.

어제 레이드를 돌면서

예전에 접기 전까진 느끼지 못했던

최근 들어서 유난히

지극히 주관적 기준으로써 너무하다 싶은 유저들이

많이 보입니다..

솔직히 노공제니까.. 뭐라 하진 않습니다.

라키에 공 11k 이신 분들이 온다거나..

80제 노강 노챈, 팔찌 x 브로치 x 로 오신다거나..

라키 꼬어 하다가 넘겨달라길래 넘겼더니 꼬어하다가 죽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드루이드 초행이신 분들 말씀해달라고 해도

꾹 입닫고 계시다가 화산탄 터치시는 분들..

네. 노공제입니다.

아무런 제한도 없으니

어떻게 템을 들고오건 그 분들 마음대로죠.

뭐 아예 방어구를 다 벗고 오건

1렙제 무기를 끼건

악세를 안끼고 오건..

그래도 가끔

노공제임에도 불구하고

제 스펙이 이러한데 같이 가도 될까요?

하시는 분들 때문에라도 팠었습니다.

근데 이젠 지치네요.

그래도 최대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주시지 않는 분들이

요즘들어 너무 많이 보여서..

이젠 회의감이 듭니다.

제가 이제까지 왜 노공제를 팠는지도 참..

적어도 옛날.. 이라 해봤자

용인 패치 전까진 이러진 않았던거 같았는데..

사실 저도 노공제를 파는 이유가

컨으론 다니는 레이드만 다니지만, 그래도 많아봤자 3다이 하는 선에서 멈추고..
 
스펙은 18에 170밖에 안되는

어디 가려받을 스펙도 안되고해서
 
그냥 노공제로 팠었는데..

이젠 진짜 속 좁게 17이라도 걸어야하나 고민하고있습니다.

쩝쩝..

죄송합니다 (__) 야밤에 괜한 징징글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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