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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노 분노 상태라 증거 좀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4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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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kubura
★
추천 :
4
조회수 :
74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9/07/23 11:48:18
미국은 택배 서비스가 개판이라서 전화 미리 주고 그딴거 없음.
걍 문앞에 던져놓고 갑니다.
그래서 즈이집은 문 앞에 택배를 넣을 수 있는 뚜껑 열리는 벤치를 놔두고 "택배는 꼭 벤치 안에 넣어주세요. 땡큐. 땡큐." 라고 적힌 댑따큰 싸인도 문 앞에 붙여놧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 시발것들이 폭우주의보가 뜬 우리동네에서 오늘 한 짓임.
원래대로라면 비닐에 넣어서 놔두는게 정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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