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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의 추천곡 18
게시물ID : music_60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7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7 23:55:18

추천곡 17에서 "시간전쟁"님이 이런 음악들 어떻게 아시냐고 물으셨는데요.

기본적으로 '덕질'은 사랑과 애정과 관심입니다.

살펴보고 뒤져보다 보면 알게 되요;;


하동균 - From Mark

가사는 취향에서 살짝 벗어낫지만, 전반적으로 좋아요

기타와 피아노가 중첩되며 점층되는 감정의 고조와 적절한 보컬의 폭발.

클리셰라면 클리셰인데요. 요정도 나름의 맛이나면 그런건 중요하지 않죠




정기고 - 그냥 니 생각이 나

그루브하면서도 청량감 있죠.

아이돌들 노래도 좀 이렇게 만들면 안되나

무거운 비트에 기계음 난해하게 바르지 좀 말고 



Duffy - Mercy

제가 이 노래를 올리는 이유가 짐작가시는 분들도 있겠죠.

한동안 저에게 최악의 곡이었던, 슈퍼스타 뭐시기에서 나온 '먼지가 되어' 리메이크를 누르고

소녀시대의 Dancing Queen이 최악의 곡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이죠.

소녀시대의 리메이크를 듣고 있으면 무슨 생각드냐면요.

미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여성

예를 들자면 앞짱구에 주근깨가 있지만, 치열이 골라서 웃음이 예쁜 아가씨한테

코세우고 앞트임 뒤트임에 양악까지 해버린 느낌이에요.

망쳐도 어떻게 그렇게 망치지



다이나믹 듀오 - 파도 (I Know) (ft. Paloalto)

저는 힙합도 악기소리를 좀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기계음을 별로 안 좋아해서요



Idiotape - Sunset Strip

물론 이 정도로 잘 만들면, 떡칠해도 됩니다.

도배해도 좋아요



House Rulez-On my way

아... 잔잔한 노래로 글 마무리하려 했는데, 이디오테잎듣고 각성해서 몇곡 더 고르려구요



Moby - Natural Blues

기계음과 흑인영가의 조합 절묘하죠?



The Smashing Pumpkins - Farewell and Goodnight

오늘 간만에 산만한 선곡이었네요.

두서없는 노래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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