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는 인터넷은 SK 광랜 대칭형으로
유선으로 사용시 95mbps(업로드) 95mbps(다운도르) 지연시간 1.5ms 손실율 0%
의 최상의 조건으로 사용중인데요
이것은 802.11 b/g/n 모드를 지원하는 무선공유기에 연결하여
g+n 모드로 wifi 를 퍼트려 다른 컴퓨터로 사용 할 시에는
20mbps(업로드) 22mbps(다운로드) 지연시간 2ms 손실율 0% 가 나옵니다.
이때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랜카드는
USB2.0 을 지원하며, 802.11b/g 로 최대 54mps 를 지원함.
으로 되어있습니다.
무선AP 와 무선랜카드의 거리 5M, 장애물 없음
채널은 13 으로 설정/ wifi analyzer로 채널 간섭없는 채널 설정함.
그렇다면 업로드와 다운로드는 54mbps 로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째서 반도 안되는 속도로 나오는 것일까요...
스마트폰에서 밴치비 어플을 받아서 wifi 속도를 측정한 결과
역시 같은 20mbps / 24mbps 로 나옵니다. (평균값)
(측정 기종 :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 베가 LTE M, 갤럭시플레이어70)
측정기준은 무선공유기와 거리가 5M이내에서 측정하였으며, 다른 인터넷은 사용하지 않은채 실험.
음... 무엇이 문제일까요?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속도는 54mbps 를 뛰어넘는 100mbps 이고
무선공유기는 G모드를 뛰어넘는 N모드도 사용가능한데 말입니다.
게다가 무선랜카드 역시 최대 54mbps를 지원한다고 되어있는데...
무선공유기가 문제 있는건가요? 무선랜카드가 문제있는건가요?
이쪽분야에 지식이 많으신 형님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