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때문에 2천명 넘게 코로나 검사..두산공작기계 6일간 폐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을 부인해 자신은 물론, 접촉자들을 줄줄이 코로나19에 걸리게 한 경남 창원시 40대 여성에게 치료비, 검사비 등 3억원을 물어내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31일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 51번 확진자(경남 217번)에게 형사고발에 이어 3억원을 청구하는 구상금 소송을 창원지방법원에 오늘 중 낸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31114443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