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니, 한가구당 500~600만원 사이 보상지원이 될거라고 하는데.....
밀양 지역 노인들의 평생 삶을 살아오신 삶의 터전 그리고, 얼마 안남은 생을 영위할 곳에 건강에 유해하다고판단되는
송전탑을 건설하는것, 그리고 송전탑 건설로 인한 토지가의 하락 등을 따져보면 보상이 작다고 느껴집니다.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에서, 보상 지원액을 높이고, 지역민에게 정기적인 의료지원 해택을 늘리는것이 어떨런지요?
통진당 등의 전문 데모꾼난입과 이로 인한, 유혈 충돌로 인해 지출되는 지역 시민 상해, 국가적 손실, 경찰력 동원, 공무원 동원 등을 고려해본다면,
송전탑이 꼭 필요하다면 오히려, 정부가 데모꾼이 아닌 지역 민심을 조금 더 들어보고, 보상안을 조정하는것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