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직원 대기실에 설치된 TV에서 TV조선을 보는데 (직원들이 왜 개쓰레기 같은 TV조선이나 채널A를 잘 보는지 안타깝지만 내 맘대로 채널을 돌릴 수는 없어서 그냥 보게 됐지요). 대화록 내용 삭제?를 주제로 떠드는 4명중 한 명이 예전 개달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진성호란 작자인데, 정말 입가에 게거품까지 뿜어가며 고래고래 악을 쓰면서 노무현 정권을 비난하는데,,,, 순간 이것들이 꼴통정권의 노예를 자처하려고 종편이 됐구나,,하는 생각이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