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정원에 있는 불량한 녹음파일 내용과 근접할수록 완성본에 가깝다고 보는 논리 입니다.
사실 국정원에 있는 녹음파일이 완벽하다면 그 자체가 완성본이니깐요
그러나 조명균비서관이 직접한 녹음파일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일반장비로는 안되니
첨단장비가 있는 국정원에 넘겨 녹취록을 뜨게 한겁니다.
국정원에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녹음파일 내용을 완벽하게 녹취록으로 작성 할수 없었기 때문에
조명균비서관이 당시 정상회담에 배석해서 회담내용을 메모한 메모장이 있었습니다
조비서관은 미완성의 녹취록을 완성시키기 위해 잘 들리지 않아 미완성된 문장과 아예 들리지 않아 공백으로 남겨진 부분을
자신이 메모한것으로 채워 회담록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그래도 미진한 부분이 있었고 그 상태에서 노통에게 보고 하면서 그 부족한 부분을 노통이 당사자이니 그 미진한부분에 대해 말을 해주어
최종본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최종본은 국정원 녹취록+조비서관메모+노통의기억력 의해 완성되었습니다
최종본 만드는 과정에서 조비서관메모와 노통의 기억력이 들어 갔다고 해서 검찰과 수구세력은 조작이 있지 않았냐는 식으로 몰아가고
오히려 국정원에서 불량녹음파일을 받아적은 불완전한 녹취록을 원본이라 하고 완성본에 가깝다고 하는 겁니다.
최종본을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는 당시 비서관들은 그래서 지금 검찰을 못믿고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접근한다고 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