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녹차 프라프치노 따뜻하게요.
게시물ID : humorstory_443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me
추천 : 0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02 18:01:04
옵션
  • 창작글
사무실 사람들이랑 내기에 져서 스벅에 커피 사러 가는데

선배 중 한명이  "녹차 프라프치노 따뜻하게"라고 주문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갔어요.

맨날 카페 가봤자 아메리카노밖에 안 사먹는 커알못은 참 순진했습니다.
 
스벅에 가서 딱 저대로 주문을 했고...

"프라프치노는 얼음을 갈아서 만드는건데요."

라고 말하는 점원의 싸늘한 눈초리가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선배도 프라프치노가 맛있다는 얘기만 듣고 시킨거라 잘 몰랐다는 후기... 커알못은 웁니다 ㅠㅠ) 
출처 차게에 썼던건데, 재탕입니당...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