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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핵툴 사용자와 오유팀에 대해서 개인적인 말씀 올립니다.
게시물ID : bf3_9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ackPanther
추천 : 6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8 01:03:03

안녕하세요 블랙팬더 입니다.

 

이번에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 일이 나타나서 한말씀 드립니다...

 

저 또한 많은 오유서버의 주주중 한 사람으로서 서버에 많은 참석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간간한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서

 

소소하지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일에 대해서 느낀바를 짧게나마 써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희 오유 서버는 청렴하고 주관적인 유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핵툴 사용자가 나타났지만 그동안 많은 분들이 핵툴인지를 감지 못하고 핵유저와 같이 플레이 했다는것에

 

너무나 아픈 감정을 느낌니다. 그만큼 저희 서버가 허술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핵툴을 사용한 플레이어가 치밀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 제 눈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핵플레이어는 핵플레이어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핵플레이어게 딱 맞아보면 압니다

 

이놈이 핵을 쓰는건지 아닌건지

 

또 핵 플레이어를 죽여보면 또 압니다

 

요놈이 핵을 쓰는지 아닌지...

 

한동안 배필게를 잠시 떠나고(한2주?) 다른 흥미에 찾아 해메고 있을무렵

 

오유서버의 이벤트가 있어서 늦게나마 참가하고 그 후오유전장에 참가할때부터 한 플레이어가 이상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핵플레이어의 발견입니다.

 

여기서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핵 유저를 발견했을때 팀스픽에 들어가서 서버 어드민을 찾은다음 이사람 핵유저이니 조치를 취해 달라고 했을때

 

모든 사람들이 어떤 반응들을 보였습니까???

 

또한 어떤 생각들을 저에게 나타내셨습니까???

 

개인적인 실력차가 있어서 핵유저의 구별또한 쉽지 않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핵유저를 신고했을때 그 당시 제 의견은 묵사발이 되었고...

 

어려운 말이지만 핵유저의 놀음에 자기들만의 플레이가 형성되지 않았지 않았나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정말이지 그때만큼은 지금도 잊지 못할만큼 뼈속깊이 새길만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힘겨웠습니다

 

핵유저를 놔두고 핵이라 말하지 못하고 핵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하는 저희

 

오유팀을 볼때마다 제 마음은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너무나 제가 한심스러웠습니다

 

그만큼 오유서버에서 활동을 했어야 하는건데...

 

여러분 오유팀 여러분

 

배필할동안 제 분대에 들어와서 제 오더에 묵묵히 따라 주셨던 모습은 어디가셨는지...

 

저희 모두 함께 전장을 누비벼  이겼던 지던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치며 전장의 숙련된 베테랑이 되었던 모습은 어디 가셨는지... 

 

겨우 다단계에서나 펼칠만한 언론플레이어와 사기꾼들이나 써먹을만한 감성플레이어 놀아나는 모습에

 

저는 너무 화가나고 또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정의는 살아나고 진실의 촛불은 밝혀졌나 싶습니다

 

결과는 좋았지만 그동안 핵유저를 차단하기 위해 힘썻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오유서버를 사랑하고 관심있어한 블랙팬더가 살아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오유서버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블랙팬더가 한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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