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란 일퀘 갔다가 도끼를 못먹어서 향수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친구랑 하루 마무리겸 포화란 일퀘팟겸 그냥 팟을 짜고있었음

친구가 파장 이였음 첨에 소환사 한분 오고 그다음에 린검 한분이 왓음

저는 템을 잘보는 성격이 아니라 4명 다차서 입장하고 발라라 를 지긋이 바라보며 언덕에 서있었음

그런데 우리 린검님 께서 친히 한명한명 아이템을 다 보셨나봄

파티채팅으로 염화보패 ㅡㅡ 이러는 거임 난 뭔말 인가 해서 소환사님 템을 봣는데 포화란 무기 악세 다있으신데 보패만 염화이셨음

나랑 친구는 그냥 넘어갔는데 우리 린검님께서 권사친구에게 귓을 함 이거 헤딩팟임? 이라고 귓을 햇슴

그래서 권사 친구가 파티말로 맘에 안드시면 파탈하셔도 된다고 말했는데 린검이 그냥 고하자고함

그래서 발라라 시작! 친구가 쫄탱 저가 발라라탱을 시작으로 포풍 딜을 시작했음 그리고 대망의 첫점프가 나오자 우리 린검님 사망하셨슴

그리고 채팅창에  ㅡㅡ;; 를 시전하셨음.

소환사님이 꽃가루도 다 뿌려 주시고 했는데 자기혼자 반대로 가더니 물총 맞고? 뭐에 주겄는지모르겠는데 쥬금 으앙 쥬금 탈진 ㄴㄴ 사망 ㅇㅇ 소환사님은 전멸기도 꽃가루로 다 피하게 해주시고 잘하셧음 ㅇㅇ 

그렇게 3명이서 염화보패낀 소환사님이랑 발라라 잡음 그리고 나랑 친구는 같은 문파 기에 포풍 린검 뒷담화를 깟음

그러다가 친구가 실수로 파티창으로 뒷담화를 방사! 했음 그래서 권사가 사과함 그런데  린검이 권사가 쫄탱을 뭐라뭐라 하더니 걍파탈함

으잌ㅋㅋ 역시 남의 아이템 깔 레벨이 될려면 어디서 전설무기 하나쯤은 들고와야 까야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반숙의 마음으로 인던을 다닌 역사가 오늘 2번째 차단한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