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앵콜콘 예매했다가 일정상 취소하는 바람에 여태 콘못찐으로 남아있다가 드디어 오늘 콘못찐에서 탈출!
관객수가 많다보니 응원소리가 우렁차서 덩달아 기분 업되고 즐거운 콘서트였어요
스탠딩할 자신 없어서 2층 예매할때만 해도 애들 가까이서 보는건 생각도 안했는데 돌출 앞자리여서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던건 덤.
진짜 쉴틈없이 몰아치는 셋리스트랑 브릿지 영상도 재밌고 예쁘고,
내가 내일 표를 왜 안샀는가 ㅠ_ㅠ
역시 콘서트는 본진이고 멀티고 올콘이 진리에요. 한번만 보기엔 너무 아쉽네요.
내일 콘서트까지 무사히 마무리하길
트와이스, 원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