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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3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지애
추천 : 3
조회수 : 16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03 20:36:31
미리 베오베 감사합니다(뻔뻔)
헤어진지몇년된 구남친과 친구사이가 되었습니다.
어제 수다를 떨다
사귀던시절에(우리는CC였어요) 제가 싫어하던
구남친의 여자후배이야기가나왔는데
그여자애는 제가먼저 자길 안좋게쳐다봐서
절 싫어했다고말하고
제주장은 그여자가먼저 저랑남친있는데
굳이달려와서 오빠!오빠오빠오빠!안녕^^
하고 저를흘깃 안좋게본적이많기때문에
그애가 싫다 입니다ㅋㅋㅋ
이상하게 여전히그여자애얘기들으니
아직도얄밉더라고요
구남친은 눈치없이 그여자애의 근황
에대해 말하기시작했습니다
구남친:아,걔 요즘은 ㅇㅇ에서 ㄴㄴ하고 지내고
있...
작성자:(뭐야 절대 듣고싶지않아 ㅅㅂ)안물안궁!
걔 근황을 들을 시간에 차라리 기생충 알을 세는
게 더 효율적이겠다!!!
...
구남친이 신박한표현이라고했는데
글로쓰니재미가없습니다.
그래도한번밀어봅시다!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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